제5회 2016 AsOC 대만 마지막 스프린트 릴레이경기
4명이 뛰는 스프린트 릴레이 국제대회 처음 나가보는 종목이다.
3번주자로써 전날의 남자 릴레이 실격으로 부담감이 100배 랄까~
몸을 풀면서 차분하게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맘을 다지며 자신있게 출발
8번을 살짝 못찾아 한번 미스했지만, 4경기중 가장 잘했던 경기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기록 18분 47초
마지막 컨트롤에서 4번주자 터치까지 힘차게 달려들어갈때
"박종현 화이팅~" 외치며 힘을 실어준 대만 원정대 오리엔티어분들께 *^^* 감사합니다.
대표로써 높은 곳에 서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뛰었다는 자부심을 가져봅니다.
더불어 최우수선수 발탁으로 경비 지원을 해준 경기연맹에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