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2016 AsOC 대만 세번째 미들 릴레이경기
2주자로써 홍건희선수에게 터치 받고 유병구선수에게 터치하는 순서로 구성.
숲과 시티-O로 구성된 어렵지 않은 코스로 다양하며 재미있었던 경기였는데~
과하게 뛰었던 것인지 15번은 살짝 돌고 1번은 오버페이스
크나 큰건 한번도 급수대에서 물만 마시고 그냥 온적은 없는데...
처음 접하는 특별한음료에 과하게 신경 썼던 것인지...
포카리만 찾아 마시고 뒤도 안보고 그냥 뛰었다.
이곳 컨트롤이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이 젼혀 없다.
덥디 더운 태양이 내려쬐는 마른 하늘아래 열심히 뛰었건만... 왠 날벼락~
터치하기 위해 도착구역을 돌고 돌고 숨죽이며 뛰었건만... disq 라니
개인경기도 아니고 같이 뛴 팀원들에게 미안함을 다시한번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