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친선경기 계남근린공원 복기
전날 행사을 늦게 까지 하고 잠자는 시간 부족 컨디션이 저조한 상태에서 참여
빨간색 진행한 루트 / 파란색 단축할수 있었던 루트'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1번 부터 돌아가는 상황이 벌어짐. 3-4번 롱구간 복시하면서 보니 오르막보다 등고선구간 루트로 공격을 했음하는 생각이 듬. 체력이 급격히 떨어짐... 6-7번구간 지도를 제대로 읽지를 못해 지나쳐가서 한참을 헤매이다 찾게됨. 11-12번 구간 돌아가는 실수 잠시 정신을 놓아던 구간 같음..ㅠ.ㅠ 12-13번 구간 체력적 상당히 버거움을 느끼며 찾아감. 14-15번 구간 지형 파악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 집중력 저하 다리가 풀려 잠시 쉬는 상황으로 15번를 포기하고 16번을 찾고 골인지점으로.....
올해 대회 참가중 가장 저조하고 맘에 들지 않은 경기이면서 첫 disq대회
대회 전에는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고 어느정도 체력 훈련을 해야 함을 느끼게 하는 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