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공원 미들 경기 복기
스프린트 경기로 몸이 풀린 상태에서 미들경기에 임함.
거리3.5km 목표시간 35분으로 잡음.
출발해서 2번지점까지는 무난히 진행
3번 지점에서 대실수를 범함
공터에 도착 방향을 잘 못잡아 오른쪽 골짜기를 찾아 헤메이다 공터에 이르러서 잘못 된것을 알고 후회함
다시 공터로 이동 방향을 잡고 3번 지점을 찾으니 여러 사람들이 지나감.
4번 지점을 찾아 가는데 지나친 사람들이 사거리를 지나 길을 따라 계속올라감 좌측으로 빠져야 하는데...
좌측으로 빠져 4번 지점을 찾고 이후로 6번까지 무난히 진행
6번에서 7번지점 돌아야 하나 올라가야 하나 고민 올라가는 것으로 결정 계단을 오르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짐.ㅠ.ㅠ
8번에서 9번 지점은 오솔길을 이용한 루트를 선택했지만 복시를 하면서 보니 큰길로 돌아 뛰는 것이 더 좋은 루트라 보여짐.
11번 지점까지는 무난히 찾음(이동시 체력이 방전되 가는 느낌이 들음 ^^)
11번에서 12번 오솔기를 이용 산을 넘는 루트 선택 12번 지점 건물을 지도에서 찾는데 자세히 보게 됨. 컨테이너 확인 바로 찾음. ^^
이후 도착까지는 전력질주~~~~^^
3번지점의 대실수로 시간단축에 실패함. 평균 4분이내 찾을수 있는 부분을 10분이상 시간을 소모함.
3번지점 실수로 목표인 35분을 무려 8분이나 초과 저조한 기록의 결과를 초래함.
다시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방향을 잘 잡는 것고 지형 파악(지도읽기)를 잘해 함을 깨닫는 경기였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