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차윤선선수 복기위에 파랑색-박종현 복기
2015년 첫경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경기. 불안한 몸상태에서 큰 이상없이 완주에 만족한다.
1번 쉽다고 보고 길따라 오르다 윗무덤까지 오른까닭은? 그부분이 확들어 오지 않아 명확히 읽지 못했다.
이곳에서 3분뒤 출발한 변길섭선수를 만났다.
2번 근처에서 주위를 살피다 변길섭선수가 찾고 찾음. 경기중에 지도의 X기호가 눈에 안들어왔다.
4번 윗길 오솔길인줄 알았는데 앞 공터보고 선회하여 찾았으나 5분뒤 출발한 김남권선수 만남.
5번 내가 선택한 루트를 잘 갔으나 5번 근처에서 출입금지부분에서 꺽이는 부분을 감지 못하고
건희를 남나 더 진행하여 오솔길 사거리에서 지도와 지형비교와 다른 선수들이 가는 것을보고 선회함.
이때 김남권선수와 변길섭선수에게 밀린것으로 짐작된다.
7번 윤선이처럼 가려했으나 다른길로 접어들어 지도와 지형비교후 선회하여 찾음. 여기서 문정만선수 만남.
8번 살짝 오르다 루트 바꿔 내려가다 조금더 내려가는 범실을.... ㅠㅠ
10번 길에서 골짜기 올라가는데 위에서 1분뒤의 출발한 이종석이사님 찾고 가는 모습 보았다.
11번 루트가 맘에 안든다~ㅠㅠ 10번 찾고 오르다 지도의 나의 위치 잃어버려 큰 건물을 보고 대략적으로 찾아감.
18번 골짜기안 공터로 인지하고 가다 두리번 거리다 길옆 공터 확인후 바라보니 윤선이가 가는것 보고 올라가 찾음.
경기를 분석해 보면 지도를 명확하게 보지 못한것에 루트 선택 잘못, 체력 문제에 따른 정신상태 혼미로 지형판단 오류등등
추운날씨였지만, 오랜만에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경기였고, 작은 컨트롤마커 설치 엘리트운영에 좋았다.